이번에는 이청용이다. 영국 언론에서 이청용 이적설이 흘려나왔다.
영국의 이트슬립스포츠는 11일 위건이 이청용 영입을 노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위건은 공격수인 빅토르 모세스의 이적이 임박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대체 공격수로 이청용을 점찍었다는 것. 위건은 이적료로 300만 파운드(약 53억원)를 책정했다는 보도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위건이 이청용을 영입할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인다. 오언 코일 볼턴 감독은 이미 아무런 선수도 팔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특히 이청용에 대해서는 "손을 떼라"고 경고했다. 만약 위건이 이청용을 데려오려면 현재의 이적료에 최소한 3~4배의 돈을 책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리 쉽지는 않을 것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