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는 21일(한국시각)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 스타디움에서 가진 일본전에서 1대2로 패했다. 경기시작 2분 만에 실점한 멕시코는 전반 39분 마르코 파비안의 중거리슛이 골망을 갈라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후반 13분 헥토르 에레라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불운이 이어졌고, 42분 일본의 오쓰 유키에게 결승골을 내주면서 결국 1골차 패배를 당했다. 16일 영국전(1대0)에서 승리를 거뒀던 멕시코는 19일 스페인전(0대1) 패배에 이어 일본전도 져 2연패가 됐다. 루이스 페르난도 테나 가르두노 멕시코 감독은 "후반에 더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했다.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1차전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과 멕시코는 26일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멕시코와 2012년 런던올림픽 본선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