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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퀸즈파크레인저스)의 호건 에브라임(24)이 박지성(31)에게 경외감을 나타냈다.
또 "마크 휴즈 감독님께서는 내가 중원에서 뛸 수 있다고 평가하시는 것 같다. 나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박지성과 같은 선수와 계속해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는 것은 조력자를 얻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에브라임의 칭찬은 계속 이어졌다. 에브라임은 "박지성은 수준이 높은 선수다. 나는 맨유 팬인 동시에 수년간 박지성의 많은 모습들을 봤다. 그가 얼마나 좋은 선수인가를 알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맨유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가가와 신지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대선배 박지성을 롤모델로 꼽았다. 가가와는 "나는 이제 막 시작하는 선수지만, 박지성은 아시아 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했다. 또 "박지성이 맨유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큰 동기부여가 됐다. 아시아인도 빅클럽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며 "박지성은 오랜기간 맨유에서 활약했다. 나도 그만큼 오랫동안 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