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3·스완지시티)의 동료 닐 테일러(23)가 왼 발목 골절로 시즌 아웃됐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영국 단일팀의 멤버로 출전했던 테일러는 2010년 스완지시티로 이적한 유망주로 올시즌 스완지시티의 리그 무실점 수비에 혁혁한 공을 세워왔다. 그러나 테일러가 빠지자마자 스완지시티는 리그 첫 실점을 허용했고 선덜랜드와 2대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스완지시티는 19세의 백업 수비수 벤 데이비스를 투입해 급한불을 껐지만 테일러의 부상 공백을 메우는게 만만치 않아 보인다. 여름 이적시장까지 끝나 새로운 선수 영입도 불가능하다. 미카엘 라우드럽 스완지시티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게 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