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팔매질'을 당한 아르헨티나가 페루와 비겼다. 12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남미 예선 7차전에서 1대1을 기록했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골을 넣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아르헨티나는 초반 페루의 기세에 밀렸다. 그러다 전반 22분 카를로스 삼브라노(프랑크푸르트)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삼브라노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제퍼슨 파르판(살케 04)이 넘겨준 공을 골문안으로 차 넣었다. 하지만 그대로 끝나지 않았다. 밀리던 아르헨티나에서 메시 대신 곤살로 이과인(레알 마드리드)가 나섰다. 전반 38분 에세키엘 라베치(생제르맹)의 크로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페루는 거세게 아르헨티나를 몰아붙였지만 균형을 깨지는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