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인터밀란에 패, 49경기 무패행진 마감

최종수정 2012-11-04 10:32

유벤투스의 무패행진이 마침내 끝이 났다.

유벤투스는 4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밀란과의 2012~2013시즌 세리에A 11라운드에서 1대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유벤투스는 이날 패배로 지난해 5월 나폴리와 2대2 무승부를 거둔 후 이어온 무패행진을 49경기(32승17무)에서 끝냈다. 인터 밀란은 선두인 유벤투스(승점 28·9승1무1패)에 이번 시즌 첫 패배를 안겨주며 9승2패(승점 27)로 선두를 바짝 추격했다.

유벤투스의 시작은 좋았다. 전반 킥오프 19초 만에 아르투로 비달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인터밀란의 저력은 만만치 않았다. 후반 14분 디에고 밀리토가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만든 인터밀란은 후반 30분 동점골의 주인공인 밀리토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후반 종료 직전 로드리고 팔라시오의 쐐기골까지 터진 인터밀란은 유벤투스 적지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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