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안지(러시아)가 리버풀(잉글랜드)를 물리치고 유로파리그 A조 선두로 올라섰다.
안지는 9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로크모티브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리버풀과의 2012~2013시즌 유로파리그 A조 4차전에서 리버풀에 1대0으로 신승했다. 전반 종료 직전 터진 트라오레가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지켰다. 안지는 지난달 26일 리버풀 원정에서의 0대1 패배를 설욕했다. 선두를 탈환했다. 안지는 승점 7점(2승1무1패)을 기록, 조 1위로 점프했다. 승점 6점(2승2패)의 리버풀은 조 2위로 내려섰다. 리버풀은 수아레즈, 제라드 등 주축 선수들이 결장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