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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스플릿 시스템이 내년에도 유지된다.
올 시즌 처음으로 시행된 스플릿 시스템은 정규리그 결과를 토대로 두 그룹을 나눈 뒤 우승팀과 강등팀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K-리그는 정규리그 30경기 결과를 토대로 1~8위 팀이 그룹A, 9~16위 팀이 그룹B에 포진되어 각각 우승 및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을 다투고, 그룹B에서는 강등팀을 가렸다.
2012년 K-리그 결과에 따라 상주 상무와 광주FC가 2부리그로 강등되면서 내년 시즌에는 14개 팀이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에 따라 스플릿 그룹 A, B에는 각각 7개 팀이 포진이 되면서 매 라운드 별 한 팀이 휴식을 취하게 됐다. 연맹 관계자는 "이렇게 되면 오히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팀들의 일정 조율에 도움이 될도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