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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그바는 여전히 야수야!"
리피 감독의 충고와 달리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 드로그바는 올시즌 첼시와 재계약 만료 뒤 중국 무대로 떠났다. 한달에 82만파운드를 받는 엄청난 계약이었다. 변함없는 활약을 펼친 드로그바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열리기 전까지 유럽의 최고 무대에서 컨디션을 조절하고 싶어했다. 많은 구단들이 러브콜을 보냈다. 대표전 클럽이 AC밀란과 유벤투스였다. 그러나 드로그바는 이탈리아 이적 대신 첼시와 훈련하기로 했다. 역시 돈때문이었다. 리피 감독은 "드로그바는 축구를 위해 중국을 택한 것이 아니다. 단지 돈때문이었다. 주급의 반값을 받고 이탈리아에서 뛸 것이라고 생각하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