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11일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3년 WK-리그 5라운드 전북KSPO와의 경기에서 후반에만 4골을 몰아치며 4대0 대승을 거뒀다. 후반 2분 이민아의 선제골을 시작으로후반 22분 이세은, 후반 29분 정설빈, 후반 35분 비야의 릴레이골이 터졌다. 8일 고양대교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고양 대교는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5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6분 유한별, 전반 22분 크리스, 후반 35분 쁘레치냐의 연속골에 힘입어 부산상무를 3대1로 꺾고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상무는 권하늘이 전반 23분 만회골을 터뜨리며 분전했지만, 대교를 넘어 첫승을 따내는 데는 실패했다. 보은에서 펼쳐진 수원시 시설관리공단과 충북 스포츠토토의 경기는 2대2로 비겼다. 올시즌 대교에서 스포츠토토로 이적한 '에이스' 이장미가 전반 3분 선제골로 시즌 3호골을 신고했다.수원시설공단의 외국인선수 산토스는 후반 3분 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