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축구팬 41.03%는 전북이 포항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7일부터 28일에 열리는 2013년 K-리그 클래식 6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북-포항(1경기)전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양 팀의 무승부 예상은 29.58%, 포항 승리 예상은 29.39%로 집계됐다.
전북의 최근 리그경기에서의 흐름은 좋지 않은 편이다. 승패를 반복하며 최근 5경기 2승 3패로 부진한 모습으로 순위도 5위까지 쳐져 있는 상태다. 반면 포항은 리그 무패행진(5승 3무)을 이어가며 선두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외국인 선수가 없지만 국내 선수들의 끈끈한 조직력을 앞세워 상승 분위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 지난 시즌 FA컵 포함 상대전적에서는 4승 1패로 포항이 우세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지난 8라운드 대구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뒤늦은 첫 승을 신고한 서울은 강원을 홈으로 불러들여 연승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축구팬 89.22%는 서울의 승리를 예상했다. 무승부 예상은 6.87%, 강원의 승리 예상은 3.91%에 그쳤다. 리그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서울이지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에서는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반면 강원은 8라운드까지 4무 4패로 승을 거두지 못한 상태로 최하위권인 13위에 머물러있다. 지난 시즌 두차례 맞대결에서는 서울이 모두 승리를 가져갔다. 이밖에 울산-인천(10경기)전에서는 양 팀 무승부 예상(37.68%)이 가장 높게 집계된 가운데 울산 승리 예상(31.78%), 인천 승리 예상(30.55%)이 뒤를 이었다.
한편, EPL에서는 박지성이 속한 QPR이 20위 레딩과 원정경기를 갖는 가운데 레딩 승리 예상(41.34%)이 QPR 승리 예상(25.40%)보다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무승부 예상은 33.26%로 집계됐다. 레딩과 QPR은 승점 24점으로 동률이지만 골득실차에 앞서 있는 QPR이 한단계 순위가 앞서 있는 상태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도 있는 상태다. 레딩은 최근 7경기 1무 6패, QPR은 2승 1무 4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고, 올 시즌 잉리그컵 포함 두번의 맞대결에서는 1승 1무로 레딩이 우세를 보였다. 갈 길 바쁜 첼시는 기성용이 속한 스완지시티와 홈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첼시 승리 예상(79.82%)이 스완지시티 승리 예상(6.61%)보다 압도적으로 높게 집계됐다. 지난 주말 33라운드 리버풀과의 원정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에 그친 첼시는 챔피언스리그 티켓 사정권인 4위 이내 자리를 위해 승점 확보가 필요한 상태다. 반면 스완지시티는 최근 5경기 2무 3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다소 분위기가 침체된 상태다. 올 시즌 잉리그컵 포함 맞대결에서는 1승 2무로 스완지시티가 우세했다.
축구토토 승무패 16회차 게임은 27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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