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한수원은 3일 강원도 양구B경기장에서 열린 김해시청과의 2013년 한국수력원자력 내셔널리그선수권대회 A조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경주한수원은 전반 28분 구현서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43분 황철환의 극적인 동점골로 귀중한 승점 1점을 더했다. 1승1무의 경주한수원(승점 4·득점 3, 실점 2)은 김해시청(승점 4·득점 2, 실점 1)을 다득점에서 앞서며 A조 선두로 올라섰다. A조의 또 다른 경기인 용인시청-강릉시청전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강릉시청은 전반 31분 이준협의 도움을 받은 안성훈의 골로 앞서나갔다. 용인시청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후반 12분 유선곤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 후 치열한 경기가 전개됐지만 결국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