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예스 "가가와 쓰지 않는 이유는..."

기사입력 2013-09-15 11:06



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감독이 가가와 신지를 기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모예스 감독은 14일(한국시각) 크리스털팰리스와의 2013~2014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가가와를 로테이션에 포함시키려고 생각 중이다. 하지만 팀 훈련에 자주 참가하지 못하기 때문에 (컨디션을) 볼 기회가 없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가가와는 모예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올 시즌 리그 4경기에 모두 결장했다. 출전명단에서 아예 제외되면서 모예스 감독이 가가와를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가가와는 크리스털팰리스전에서도 출전명단에 끼지 못했다. 이에 대해 모예스 감독은 "대표팀 경기를 위해 영국에서 일본까지 장거리 이동을 했다. 긴 여행의 피로도 때문인지 감기에 걸렸더라"며 "팀 훈련에 참가하기는 했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 같았다. 때문에 쉬게 하는 쪽을 택했다. 불필요한 위험을 감수하지 않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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