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맨시티가 이니에스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선데이스타는 맨유와 맨시티가 재계약 협상 중인 이니에스타의 상황을 주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니에스타는 현재 바르셀로나와의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보이고 있다. 이니에스타와 바르셀로나는 계약 연장에는 원칙적으로 합의했지만, 연봉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1200만유로를 제시했지만, 이니에스타는 이보다 높은 금액을 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적 이유로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창조적 플레이메이커 영입을 원하는 맨유가 이니에스타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원하는 연봉을 보장해주겠다며 적극적이다. 좋은 선수라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맨시티도 마찬가지다. 맨시티는 바르셀로나에서 영입한 기술이가 치키 베기리스타인과 CEO 페론 소리아노와의 인연을 이용해 이니에스타를 유혹하고 있다. 그러나 이니에스타가 맨체스터로 이적할 가능성은 그렇게 높지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