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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울산의 홈경기장인 울산월드컵경기장이 K-리그 27라운드부터 40라운드까지 경기를 치른 경기장 중 최고의 그라운드로 인정받아 '그린 스타디움'을 수상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가장 높은 관중 증가율 기록하여 '플러스 스타디움'상에도 선정됐다.
'그린 스타디움상'은 선수들이 최상의 상태에서 경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잔디 관리에 힘쓴 경기장 관리 주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K-리그 경기장을 대상으로 매 경기 100분 전 경기감독관, 매치 코디네이터, 심판, 홈경기 관리책임자가 그라운드 상태 평가 항목을 세분화한 잔디발육 현황, 그라운드 평평함, 라인, 그라운드 딱딱함, 배수 등의 항목으로 평가한다. 이 평가결과를 매치 코디네이터가 종합 평가해 제출한 '그라운드 상태 평가 보고서'를 기준으로 평점을 매긴다. 울산월드컵경기장은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아 최고의 그라운드로 선정됐다.
포항 스틸러스는 3차 기간 '팬 프랜들리'상에 선정됐다. 포항은 '팬 프렌들리 클럽' 선정을 위한 언론사 투표에서 총 99표의 유효표 중 32표(32.3%)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포항은 지난 10월 FA컵 우승을 차지한 후 포항 시내 일원에서 우승 기념 카퍼레이드 및 우승 축하행사를 진행하여 팬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후 홈 경기에서 FA컵 우승 트로피를 경기장에 진열하여 팬들이 트로피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했다.
한편, 연맹은 구단 행정의 객관적인 평가와 시상을 통해 구단 간 선의의 경쟁 유도하고, 보다 적극적인 팬 서비스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