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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지키기 위해 올 겨울 최소 10명을 방출시켜야 한다고 영국 언론이 권고하고 나섰다.
지난 시즌부터 이적 얘기가 나온 나니와 안데르손,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도 어김없이 포함됐다.
카가와에 대해선 "퍼거슨 전 감독이 공격수 바로 뒤에서 확실한 임팩트를 보여주는 선수로 데려왔지만 2년차엔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지 못하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맨유가 키운 잉글랜드 공격수 대니 웰백와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 뉴캐슬전 깜짝 출전에서 경험 부족을 노출한 윌프리드 자하도 맨유 팬들이 요구하는 기대치에 못 미친다며 '버릴 카드'로 지적됐다.
이 매체는 "퍼거슨 전 감독은 겨울 시장에서 이적과 방출을 최소화했다"면서 "하지만 이 상태로는 나가면 맨유가 4위권을 지키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같은 날짜의 일간 '데일리 메일' 역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살기 위해선 맨유 역사상 겨울 이적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선수 이동이 필요하다"면서 10명의 영입 대상 선수를 지목했다.
일카이 권도간(도르트문트), 요한 카베예(뉴캐슬), 세스크 파브레가스(바르셀로나)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안데르 에레라(아틀레틱 빌바오) 레미 카벨라(몽펠리에) 에베르톤 리베이루(크루제이루), 코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베슬러이 스네이더(갈라타사라이) 케빈 스트루트맨(AS로마) 등 모두 미드필더(공격형 미드필더)여서 현재 맨유의 가장 큰 약점이 중원임을 나타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