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7일 가고시마 전훈 캠프에서 치른 사누키(일본)와의 연습경기에서 에스쿠데로, 김현성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1로 이겼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후반으로 나눠 치러진 이날 경기서 서울은 경기시작 10분 만에 에스쿠데로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20분 뒤에는 김현성이 낮은 크로스를 슬라이딩하며 밀어 넣어 점수차를 벌렸다. 오른쪽 풀백 차두리는 두 골을 모두 도우면서 '특급 도우미' 역할을 했다.
서울은 오는 10일 압신 고트비 전 A대표팀 수석코치가 이끌고 있는 J1(1부리그) 시미즈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