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4일 그동안 모기업인 현대중공업 임원이 겸직해왔던 단장직을 축구단만 담당하도록 하는 전임 체제로 운영하기로 하고, 송동진 부단장을 신임 단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전임 단장 체제를 통해 선수선발, 유소년 육성, 구단 마케팅 등 축구단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대내외 소통을 강화 및 책임경영을 통해 구단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임 송 단장은 2002년 울산 현대 기획팀장을 거쳐 2011년부터 부단장으로 재직중이다. 2011년 컵대회 우승 및 K-리그 준우승, 2012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 2013년 K-리그 준우승 등 최근 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묵묵히 지원해 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