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골든에이지' 프로그램 런칭

최종수정 2014-03-19 10:42

2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홍명보 자선 축구대회 '셰어 더 드림(Share the Dream) 풋볼 매치 2013'가 열렸다. 이번 11회 자선행사에서는 K리그 올스타인 희망팀과 해외리그 올스타 사랑팀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희망팀에는 이번 시즌 K리그 최우수선수인 김신욱과 정대세 등이 포진했고, 사랑팀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과 구자철 등이 주축을 이뤘다. 경기에 앞서 손흥민이 입장하고 있다.
잠실실내체=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3.12.29.

대한축구협회가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을 본격 런칭한다.

'골든에이지'는 축구에서 기술 습득이 가장 용이한 연령대(8~15세)를 지칭하는 말로, 축구협회는 '기본에 충실한 창의와 도전'이라는 육성 철학 하에 U-11세부터 U-15세까지의 연령대를 중점 육성 대상으로 삼아 이번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축구협회는 "지난해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비전 해트트릭 2033'의 5대 추진과제 중 하나인 '축구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시행되는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은 시도축구협회, 지역지도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유소년 연령대의 선수들을 발굴, 통일된 축구철학 및 지도법을 통한 유소년 축구 발전 및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의 시행에 앞서 지난해 12월 회장단 및 각급 대표팀 감독이 참가해 KFA 지도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2월에는 시도협회 행정직원 대상 워크숍, 3월 초에는 지역지도자 및 지역강사 전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유소년 육성 철학 및 훈련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선수 선발 기준 및 평가와 관련된 교육을 진행해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을 준비해왔다.

24일 오전 11시 파주NFC에서 출정식을 개최하는 축구협회는 향후 20개 지역센터(개인 훈련 및 기본 훈련 중심), 5개 광역센터(그룹 훈련 및 기본 훈련 심화), KFA 영재센터(팀 훈련 심화)로 훈련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본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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