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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퍼거슨(72)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내가 데려온 선수 다수가 올여름 팀을 떠나야 한다"고 주장한 사실이 알려졌다.
퍼거슨 전 감독은 현역 시절부터 경마광으로 유명했으며, 2000년대 중반엔 아일랜드의 전설적인 명마 '락 오브 지브롤터'를 공동 소유하기도 했다.
월시와의 대화에서 퍼거슨 감독은 나니만 실명으로 거론했다고 한다.
윌시는 이 강연에서 팬들에게 "솔직히 모예스 감독은 퍼거슨으로부터 감독직을 원했던 죄밖에 없다. 그는 숨을 곳이 없다. 그가 더 이상 무얼 어떻게 잘할 수 있겠는가"라며 모예스 감독을 변호했다.
모예스 감독을 후계자로 지목한 퍼거슨 전 감독은 맨유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모예스 감독이 계속 팀을 맡아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엔 이사회에서 강력한 지지 발언을 하지 않았다는 루머가 돌면서, 모예스 감독의 경질설이 나오는 데 한몫했다.
퍼거슨 전 감독은 지난 26일 맨시티전을 보기 위해 올드트래포드를 찾았다가 0대3 참패에 분노한 팬들로부터 항의를 받는 곤욕을 치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