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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영이가 잘해줘 비겼다."
이날 공격력은 빈약했지만, 수비력은 괜찮았다. 특히 이범영이 지킨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경기가 끝난 뒤 윤 감독도 이범영의 맹활약을 칭찬했다. 윤 감독은 "범영이가 선방을 많이해줘 비긴 것 같다"며 웃었다.
이범영은 이날 90분간 다섯 차례 슈퍼 세이브를 펼쳤다. 윤 감독은 이범영 경기력 향상의 요인으로 '결혼'을 꼽았다. 윤 감독은 "범영이가 결혼도 했고 안정을 찾았다. 가장으로서 책임감도 느끼지 않을까. 잘해주고 있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부산=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