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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보다 골 많이 넣고 4강가겠다."
1차전은 충격적이었다. 1대3으로 패했다. 당시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을 탓했다. "PSG 첫 골 상황은 우리가 에제키엘 라베치에게 도움을 해준 꼴이다." 이어 "두 번째 자책골은 운이 따르지 않았다"면서도 "수비진들이 어느 누구도 제 위치를 제대로 찾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PSG에 내준 마지막 골 상황에 대해선 "굉장히 허술했다. 우스웠다"고 맹비난했다.
무리뉴 감독은 2차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1, 2차전을 통해 첼시가 골득실로 4강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첼시의 모든 선수들은 우리가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러한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첼시가 챔피언스리그 4강행 티켓을 따내기 위해선 2대0 또는 3골차 이상 승리가 필요하다. 쉬를레, 오스카, 아자르, 윌리안 등 첼시의 막강 화력 라인이 맥스웰-티아고-알렉스-얄렛으로 구성된 PSG의 견고한 포백 수비라인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