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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이 대선배 안정환으로부터 '싸가지 없는 후배' 평가를 들은 데 대해 반응했다.
이날 김성주는 영국과 독일로 해외파를 취재갔는데 기성용은 거절을 했고 구자철은 마인츠까지 찾아가게 만들었다면서 재미를 섞어가며 서운함을 털어놨다.
안정환은 "기성용은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고 이해하면서도 구자철에 대해선 "구자철을 만나러 마인츠까지 간 건 싫었다. 본인이 와야 하는 거다. 중간 지점까지는 와야 하는 거 아니냐"고 욱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인 15일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엔 '싸가지 없는 후배'가 오랫동안 랭크될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구자철은 이에 대해 "어젯밤 11시 반 쯤 기성용으로부터 TV를 보라는 전화가 왔다"면서 "난 방송을 보지 않아 사정을 모르겠다"며 답변을 피했다.
기성용은 "안정환 선배님이 영국에 오신 줄 몰랐다"면서 "내가 부상이고 팀이 잔류 경쟁을 하는 상황에서 구단 측이 알아서 인터뷰를 거절한 것 같다"고 양해를 구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안정환 싸가지 없는 후배 발언 때문에 빵 터졌다", "안정환이 싸가지 없는 후배라고 말한 것도 친하니까 한 거겠지", "싸가지 없는 후배 구자철 이미지 어떡하냐", "싸가지 없는 후배, 안정환 말 진짜 구수하게 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