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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출정식 테마를 '다시한번 대한민국'으로 확정했다.
최근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온 국민이 '다시한번 대한민국'을 힘껏 외치며 하나로 단결된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출정식의 테마를 잡았다. 축구협회는 "지난달 발생한 세월호 사태의 아픔과 슬픔을 조금이나마 치유하고,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매회 월드컵 때마다 온 국민을 하나로 묶어주었던 축구를 통해 다시 한 번 희망을 얘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경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출정식에선 정몽규 회장,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김정남 이회택 김 호 차범근 허정무 등 역대 국가대표팀 감독과 최근 은퇴한 박지성 등이 경기장을 찾아 한 마음으로 국가대표팀을 응원한다. 국가대표팀이 대한민국에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염원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