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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이틀 간의 비공개 훈련으로 러시아전 최종 담금질에 들어간다.
홍명보호는 미국 마이애미 전지훈련 당시에도 비공개 훈련으로 담금질을 펼친 바 있다. 지난 6일은 15분, 7일은 전면 비공개로 패턴도 이번과 같았다. 홍 감독은 첫날 공수 밸런스와 패턴 뿐만 아니라 세트피스를 점검하는데 집중했고, 이튿날에는 11대11 자체 청백전으로 옥석가리기를 펼쳤다.
이구아수 비공개 훈련의 초점은 러시아전 승리에 맞춰진다. 그동안 홍 감독이 준비한 러시아전 필승전략에 안톤 두샤트니에, 데니스 이와무라 전력분석관이 유럽 현지로 날아가 수집한 러시아전 대비 X-파일까지 합해 만든 최적의 시나리오를 점검할 전망이다. 가나전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던 전술적 움직임이나 골 결정력 역시 점검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틀 간의 비공개 훈련을 마친 홍명보호는 16일 러시아전이 치러지는 쿠이아바에 입성한다. 이 곳에서 한 차례 훈련을 거친 홍명보호는 러시아전 공식 기자회견 및 훈련을 거쳐 18일 본선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갖는다.
이구아수(브라질)=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