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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트위터 글'
해당 글에서 언급된 1998년은 프랑스 월드컵이 열렸던 해이다. 당시 차두리의 아버지인 차범근 현 SBS 해설위원은 한국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하지만 한국은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1-3으로 역전패했으며, 네덜란드와의 2차전에서는 0-5로 졌다.
같은 성적을 냈음에도 차범근 감독이 참패의 모든 책임을 떠안고 월드컵 도중 경질된 것과는 너무도 다르게 홍명보 감독의 '유임'이라는 결정을 내린 축구협회에 차두리가 강한 의구심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의 거취에 대해 "이 상황이 홍명보 감독 개인의 사퇴로 매듭지어지는 것은 최선의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홍명보 감독을 계속 신뢰하고 지지하기로 결정했다"며 유임 결정을 발표했다.
허정무 부회장은 "월드컵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인 벨기에전이 끝난 뒤 홍명보 감독이 사퇴 의사를 밝혀왔다"며 "하지만 협회의 책임이 더 크며 사퇴만이 능사가 아니라 아시안컵에서 대표팀을 잘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하며 홍명보 감독을 설득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홍명보 감독은 2015년 1월 아시안컵까지 대표팀을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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