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9일 오전 5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4강전 네덜란드(홈)-아르헨티나(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1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0.61%가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유럽과 남미를 대표하는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가 브라질월드컵 결승티켓을 놓고 4강전에서 맞붙는다. 네덜란드는 4강에 오른 팀들 가운데 유일하게 우승 경험이 없는 상태. 4년 전 남아공 대회 결승전에서 스페인에 우승을 내준 네덜란드는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판 페르시, 로번이 팀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반면 월드스타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는 통산 세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메시는 이번 대회에서 4골을 넣으며 팀 득점의 60% 이상을 해내고 있는 상황. 다만 공격을 지원해 줄 디 마리아가 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돼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상대전적에서는 4승3무1패로 네덜란드가 앞서고 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11회차는 9일 저녁 9시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