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놀라운 예언 능력을 보인 이영표 KBS 해설위원도 브라질의 참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9일(이하 한국시각) 벨루오리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벌어진 브라질과 독일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4강전에서 독일이 브라질을 일방적으로 압도한 끝에 7-1로 대승을 거뒀다.
이에 이영표는 중계 후 자신의 트위터에 "브라질vs독일 1:7, 전 세계에서 맞춘 사람 아무도 없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번 월드컵에서 신에 가까운 예지력을 보인 이영표 위원은 4강전을 앞두고 브라질의 1대 0 승리를 예상했다.
이날 브라질은 전반 30분 만에 5실점을 기록했다. 또 독일 클로제의 월드컵 통산 최다골인 16호 골이 터지는가 하면, 안드레 쉬를레(24·첼시FC)에 69분과 79분 연속 골을 내줘 점수차는 계속 벌어졌다. 종료 직전 브라질의 오스카(23·첼시FC)가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이영표는 중계 중 "지더라도 여유 있게 뛰어야 한다. 제가 볼 때 영혼 없는 움직임이다"람 브라질 대표팀을 향해 일침을 가하기도 하고, "브라질 축구팬들도 독일을 응원하고 있다. 브라질 축구팀이 자국의 팬들에게 조롱을 당하는 모습이다"라며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브라질 독일 경기 결과 이영표도 예상 못한 결과", "브라질 독일 4강전 문어 이영표라도 생각 못했을 듯", "브라질 독일 4강전 브라질의 엄청난 참패에 모든 축구팬들 충격", "브라질 독일 4강전 브라질 왜 갑자기 이렇게 무너졌을까", "브라질 독일 4강전 전 세계 맞춘 사람 정말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