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은 14일 이번 월드컵 최고의 신인에게 주어지는 '현대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포그바를 선정했다. 월드컵에 첫 출전한 21세 이하 선수 중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네덜란드의 멤피스 데파이(에인트호번), 프랑스 공격수 포그바(유벤투스), 프랑스 수비수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가 3파전을 펼쳤다. 영플레이어 상은 FIFA 기술연구그룹(TSG)이 해당 나이대의 선수들을 모두 후보에 올려 최종 후보 3명을 추린 뒤 나이, 기술, 플레이 스타일, 창의성, 대중성, 페어플레이 등을 모두 고려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포그바는 나이지리아와의 16강전에 선발 출전해 0-0이던 후반 34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맨오브더매치(MOM)에 뽑혔다.
지난해 프랑스의 20세 이하(U-20) 월드컵 우승 당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포그바는 월드컵 신인왕까지 거머쥐며 최고의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