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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월드컵에서 자신의 진가를 보여줬던 네이마르(22)가 메시-로벤-슈바인슈타이거를 브라질월드컵 최고의 선수들로 꼽았다.
네이마르는 4강 및 3-4위전에서 졸전을 펼친 브라질에 대해 "우리의 준비가 부족했다. 더 많은 준비를 했어야한다"라고 설명했다.
메시의 골든볼 수상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견이 있었다.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메시에게 따라주지 못했을 뿐, 브라질월드컵에서 메시가 보여준 기량은 골든볼을 수상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또한 아르헨티나는 메시와 앙헬 디 마리아 이외에 뚜렷한 활약을 한 선수가 없었음에도 결승까지 올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겉으로 드러난 기록 면에서 메시의 4골 1도움보다 뛰어난 기록(하메스 6골 2도움, 토마스 뮐러 5골 3도움)을 낸 선수들이 있었고, 특히 토너먼트에서 단 1골도 넣지 못한 점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 심지어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조차 "메시의 골든볼 수상은 아디다스의 마케팅"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