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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가 귀중한 시즌 2승을 챙겼다.
이날 경기 초반 주도권은 울산이 잡았다. 울산은 전반 15분 행운의 골을 얻을 수 있었다. 왼쪽 측면 크로스가 인천 수비수의 발에 맞고 자책골로 이어질 뻔했다. 아쉽게 크로스바에 맞고 튕겨 나왔다.
울산은 전반 40분 완벽에 가까운 득점찬스를 놓쳤다. 이 용의 침투패스에 카사가 단독 찬스를 맞았다. 오른발 슛을 날렸지만, 골망을 흔들며 아쉽게 골을 놓쳤다.
하지만 선제골은 인천의 몫이었다. 후반 13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진성욱이 문전에서 헤딩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인천은 상승세를 무섭게 탔다. 후반 26분에는 교체투입된 최종환이 구본상의 도움을 받아 쐐기골을 터뜨렸다.
울산은 추격을 위해 인천을 매섭게 몰아쳤다. 그러나 인천은 울산의 파상공세를 잘 막아내고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