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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포항 감독이 완패를 인정했다.
황 감독은 "공격에서 쓸 수 있는 카드가 많지 않다. 부담을 최소화하고 경기가 많은 8월을 잘 견디느냐가 문제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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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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