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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후안 마타(26)가 포지션 경쟁자인 카가와 신지(25)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카가와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기네스컵 조별리그 3경기에서 치차리토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좋은 기량을 선보였다. 카가와는 프리시즌 초반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되며 다소 헤매는 모습을 보였지만, 마지막 2경기에서 자신의 자리인 공격형 미드필더에 기용되자 매서운 패싱감각을 뽐냈다. 카가와가 활약한 2경기는 모두 마타의 백업으로 출전한 경기들이다. 판 할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데는 성공했지만, 마타와의 경쟁을 피할 수 없는 셈.
매체는 마타가 "카가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라면서 "카가와와의 경쟁은 나 자신의 레벨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그와 함께 뛰어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