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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트 판 마르바이크 감독의 한국행이 구체화되고 있다.
코칭스태프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네덜란드 축구전문지 부트발 인터네셔널은 8일 '판 마르베이크는 이미 대한축구협회에 코치진 구성에 대한 생각을 전달했다'며 '함부르크에서 함께 했던 카우만스를 다시 수석코치로 데려가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판 마르바이크 감독은 "네덜란드 사람들과도 일할 수 있지만 한국 사람들과도 함께 일해보고 싶다. 적절히 조화를 이루었으면 좋겠다"며 한국인 코치도 함께할 뜻을 내비쳤다.
판 마르바이크 감독과의 협상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판 마르바이크 감독과 협상을 위해 4일 밤 네덜란드로 출국해 6일 귀국한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7일 기자회견을 통해 "판 마르바이크 감독을 만나 2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축구협회의 기본적인 생각과 연봉 등을 전달했다. 판 마르바이크 감독으로부터 한국대표팀에 관심이 있다는 의견을 들었다"며 "마지막 이야기를 나눈 끝분분에 '조금 더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서로 이야기를 했다. 1주일 이내에 마르바이크 감독과의 협상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