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25·카디프시티)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 셀틱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0일(한국시각) "셀틱이 김보경의 영입을 추진중"이라고 보도했다.
김보경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단 1경기도 출장하지 못하고 있다. 2승 1무로 시즌 초 순항중인 소속팀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다. 김보경은 3경기 모두 교체 명단에 올랐지만 피치에 나서지 못했다. 솔샤르 감독은 김보경 대신 매트 델리와 아론 군나르슨 등을 기용하고 있다.
셀틱은 기성용(25·스완지시티), 차두리(34·FC서울) 등이 뛴 바 있어 한국 선수와 인연이 많은데다, 유럽컵 대회 단골 팀인 만큼 김보경으로선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셀틱은 지난 2012년에도 닐 레넌 전 셀틱 감독은 "김보경은 창의성이 뛰어난 선수"라고 평가하는 등 김보경 영입을 타진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김보경은 카디프와 셀틱을 두고 장고 끝에 카디프를 선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