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박지성 맨유 앰버서더 위촉 '7대 레전드' 공인

기사입력 2014-10-02 17:1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박지성의 앰버서더 임명을 공식발표했다.

맨유는 2일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박지성이 "맨유 앰버서더에 위촉돼 올드트래포드에 다시 돌아온다"고 알렸다.

맨유 측은 "이를 축하하기 위해 박지성은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과 5일 에버턴 전에 초대돼 시축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맨유 앰버서더는 전세계를 돌며 맨유의 홍보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로서, 보비 찰튼을 비롯해 데니스 로, 브라이언 롭슨, 게리 내빌, 앤디 콜, 피터 슈마이헬 등 6명의 레전드에게만 허용된 직함이다.

박지성은 7번째이자 첫 비유럽 국가 출신 앰버서더로서 명실상부한 레전드 공인을 뜻한다.

맨유는 앞서 30일 오후 공식 SNS에 "내일 박지성과 관련된 흥분되는 중대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면서 "채널을 고정해주세요"라고 팬들에게 당부했고 관련 보도를 통해 임명이 알려졌다.

박지성은 네덜란드 PSV에서 2005년 맨유로 이적한 뒤 7시즌 동안 최고의 선수들과의 경쟁을 이겨내면서 205경기 27골을 넣었다.

박지성은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컵대회 우승 3회을 일구면서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 말년의 영광을 함께 했다.

박지성은 2012년 QPR로 이적했고 2013~14시즌 친정 PSV에서 임대 활약한 뒤 은퇴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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