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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25·레알 마드리드)이 쓰러졌다.
3일 뒤에는 자존심을 건 한 판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바르셀로나와의 라이벌전을 의미하는 '엘 클라시코'다. 올시즌 처음 성사된 빅매치다. 이런 중요한 경기에서 '공격의 핵' 베일의 결장은 뼈아플 수밖에 없다.
하지만 카를로스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큰 걱정을 하지 않는 듯하다. 그는 "베일의 몸 상태가 안좋을 경우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출전시킬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역시 '스타군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라 할 수 있는 얘기다. 대체자가 넘친다. 베일은 4-4-2 포메이션일 때 오른쪽 윙어로 출전했다. 4-3-3 전술이 가동될 때는 오른쪽 윙포워드로 나섰다. 베일이 다쳤기 때문에 안첼로티 감독은 최근 세 경기에서 가동한 4-4-2 대신 4-3-3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 최전방 투톱을 형성하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오른쪽 윙포워드로 이동시키고 최전방 원톱에 카림 벤제마 또는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출전시킬 것으로 보인다. 베일의 오른쪽 윙포워드는 하메스 로드리게스 또는 이스코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