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파듀 감독이 뉴캐슬의 공격수 파피스 시세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듀 감독은 뉴캐슬 감독 시절 시세를 영입해 재미를 톡톡히 봤다. 3년 전 프라이부르크를 떠나 뉴캐슬 유니폼을 입은 시세는 맹활약을 펼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수준급 스트라이커로 성장했다. 시세는 크리스탈 팰리스 뿐만 아니라 스완지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파듀 감독은 잘 알고 있는 시세를 영입해 크리스탈 팰리스 공격진의 강화를 꾀하고 있다.
파듀 감독은 시세 영입에 실패할 경우 스완지시티의 바페팀비 고미로 시선을 돌릴 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