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4년 연속 '하이트진로음료'와 스폰서십 체결
FC서울이 먹는샘물 전문 기업 하이트진로음료와 4년 연속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먹는샘믈 '석수'를 공식 협찬 받는다.
서울은 2012년부터 올해로 4년 째 하이트진로음료와 스폰서십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스폰서십 연장으로 서울은 8일 K리그 클래식 개막전부터 올 시즌 종료까지 먹는샘물 '석수'를 마신다.
하이트진로음료는 "4년 연속 K리그 최고 명문 구단 FC서울과 스폰서십을 체결할 수 있어 영광이다. K리그에서 가장 역동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FC서울과 함께 먹는샘물 '석수'의 밝고 활기찬 이미지를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FC서울도 "국내 최고 먹는샘물 기업 하이트진로음료와 다시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서로가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며 했다.
'석수'는 미국의 샤스터, 영국의 나폴리나스와 함께 세계 3대 광천수 지역인 충북 청주시 소백산맥 지하 200m의 천연 암반수를 담은 먹는샘물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을 13년 연속 수상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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