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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스타 웨인 루니(맨유)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복싱 세리머니'를 더이상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루니는 "아내 콜린에 따르면, 아들 카이(5)가 학교에서 사람들을 웃기느라 내 복싱 세리머니를 따라하는 모습을 봤다고 한다"라며 "이제 내가 복싱 세리머니를 다시 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어 "나는 복싱을 사랑하지만, 내가 이런 이슈에 휘말리는 것은 원치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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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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