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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에게 주급 20만파운드(약 3억2000만원)를 제시했다.
데 헤아는 맨유의 적극적인 움직임에 곧바로 사인했다.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주고 영국에서 가장 비싼 골키퍼로 만들어줬기 때문이다.
그러나 돈보다 중요한 것이 맨유의 마음이다. 맨유는 데 헤아를 보낼 생각이 전혀 없다. 주급을 높여준 것만봐도 그렇다. 레알 마드리드는 계속해서 상황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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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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