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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보강을 노리는 맨유가 AS로마를 주시하고 있다.
AS로마는 재정적 페어플레이룰 위반으로 선수단 인원은 25명에서 22명으로 줄여야 한다. 벌금도 600만유로나 받았다. 손실이 있는만큼 스타선수들의 방출이 불가피하다. 맨유의 제안에 솔깃할 수 있는 이유다. 리버풀도 피야니치와 나잉골란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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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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