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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명예부회장이 29일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에게 사임을 요구했다.
정 부회장도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FIFA의 부패는 구조적이고 뿌리가 깊다. 블래터 회장이 FIFA의 수장으로 지낸 기간 FIFA의 부패 문제는 더 심화됐다.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축구를 위해 선거 결과에 관계없이 가능한 빨리 사임할 것을 촉구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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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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