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리버풀' 17세 조던 로시터, 제라드 후계자 지목…"임대 없다"

최종수정 2015-08-25 08:48


아스날 리버풀 조던 로시터

아스날 리버풀

'리버풀 전설' 스티븐 제라드(35)의 후계자로 꼽히는 조던 로시터(17)가 데뷔전을 치렀다.

리버풀은 25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15-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아스날 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가장 빛난 선수는 아스널의 주전 GK 페트르 체흐(33)였지만, 교체 투입된 로시터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장지현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로시터에 대해 "어릴 적 제라드와 닮았다. 리버풀에서 제라드의 후계자로 키우고 있다"라고 밝혔다. 로시터는 후반 30분 루카스 레이바 대신 수비형 미드필더로 교체 투입,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브렌단 로저스 리버풀 감독도 "로시터 임대는 없다. 그는 우리에게 귀중한 선수"라며 "어린 나이지만, 우리 팀의 일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신뢰를 보였다.

이날 리버풀은 아스날과 0-0으로 비겼다.

<스포츠조선닷컴>


아스날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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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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