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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이 2일부터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 축구장에서 유소년 축구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Future of FC서울 관계자는 "고척 스카이돔 축구장에서 시작하는 FC서울 축구교실이 깨끗하고, 훌륭한 시설에서 진행되는 만큼 앞으로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Future of FC서울'은 현재 서울 전 지역에 30여개의 친환경 인조잔디 구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5000여명의 어린이들이 가입되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축구를 배우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