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나만의 스타일을 좋아한다."
베일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2경기 연속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골을 터뜨렸다. 베일은 "사실 프리메라리가에서 쓰던 공과 유로2016에서 사용하는 공이 달라 조금 걱정은 했다. 그래서 적응하는 데 어려움은 있었지만 프리킥 골을 넣어 기분이 좋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슬로바키아전에 대해서는 "이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다. 슬로바키아전에서도 골을 터뜨리고 싶다. 만약 또 프리킥 찬스가 온다면 과감하게 슈팅을 시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