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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적임자를 찾고 있다. 최고의 영국인을 구하는 게 아니다."
잉글랜드는 유로2016에서 시종 답답한 경기력을 펼쳤다. '축구 종가'의 자존심에 금이 갔다. 그러나 분위기를 최대한 빨리 수습하겠다는 각오다. 이제 잉글랜드 눈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으로 향했다. 글렌 대표이사는 "사령탑 선임은 최대한 신중하고 현명하게 처리해야 할 문제다. 어쩌면 대표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모든 것을 바로잡고 2018년 러시아월드컵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