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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경기 무패의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서울 이랜드 FC가 울산에서 서정진을 임대 영입하며 수준급의 측면 공격 옵션을 확보했다.빠른 발과 드리블 돌파가 장점인 서정진은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에서도 큰 장점을 가진 측면 공격수로서 K리그 정상급 팀들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쳐왔다.
한편 K리그의 정상급 윙포워드인 서정진을 스쿼드에 올리게 된 서울 이랜드 FC는 기존 주민규, 타라바이, 김재성 등과 함께 리그 후반기 반등과 승격 도전을 위한 파괴력 있는 공격 자원을 풍부히 활용하게 됐다.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23일 7시에 홈경기장인 잠실주경기장 레울파크에서 대전시티즌과 대결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