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AE의 알 와흐다로 이적 예정이었던 성남FC의 주전 공격수 티아고가 알 와흐다 측과의 개인 협상에 문제가 생기면서 행선지를 사우디아라비아의 명문 구단 알 힐랄로 급선회했다. 3일 알 힐랄로 최종 이적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성남은 티아고의 원 소속팀인 브라질 페나폴렌세, 알 힐랄, 티아고 측과 4자간 협상를 통해 티아고의 알 힐랄 이적에 대한 계약을 최종 마무리지었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