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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인터밀란의 연승행진을 저지하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후반 들어 유벤투스가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 9분 이과인의 슈팅이 아쉽게 한다노비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인터밀란은 콘도그비아, 팔라시오, 에데르 등을 투입하며 동점골에 대한 의지를 보였지만 유벤투스의 수비는 흔들리지 않았다. 결국 유벤투스는 인터밀란의 막판 공세를 막아내고 귀중한 승점 3점을 더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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